방역패스 잠정 중단, 3월부터 QR코드 인증 필요없어진다

방역 패스를 실시하는 시설에 3월부터 QR코드 인증이 필요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방역 패스 적용을 중단한다고 하니 많은 자영업자들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듯합니다

그러나 아직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방안이 아직 시행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또한 곧 새로운 조정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럼 새로 조정된 방역 패스 개선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역패스 해제 발표 내용

2월 28일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별, 지역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하여 3월 1일부터 방역 패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매주 2배가량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핵심 방역 지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다는 입장인데요 이에 따라 식당, 카페 등 전체 11종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패스 적용을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 청소년에 대한 방역 패스도 중단

3월 1일부터 방역 패스가 해제 됨으로써 4월 1일부터 적용 예정이었던 청소년 방역패스 또한 시행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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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해제 시설 11종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탕, PC방, 식당, 카페, 파티룸, 멀티방, 안마소, 스포츠 경기장, 경마・경륜・경정, 카지노 등이 있습니다

▶︎ 방역패스 중단 제외

- 병원과 요양시설 등 방역과 감염 취약시설의 출입은 백신 접종을 확인하는 방역 패스가 유지됩니다

 

신속항원검사 키트 물량 확보와 무료 배포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3월 중 공급하겠다는 물량은 2억 1000만 명분으로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어린이와 학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 2회 검사에 필요한 자가검사 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약국과 편의점 등에서도 필요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물량을 충분히 공급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추가 발표 내용

3개월 동안 이어지고 있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는데 앞으로 안정적 상황이 유지되면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을 마련하여 발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방역패스-해제

 

자가검사키트 무료 배포 하기로 한 정부 발표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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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19~3.13) 조정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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