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 무료 배포 하기로 한 정부 발표 내용 정리

자가검사키트의 수급 불안과 가격의 교란행위 등이 발생하고 있는 현시점에 정부가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신속항원검사키트의 지원 방안과 공급, 유통 과정에 대한 관리체계 및 개선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고 결과에 대해 발표를 하였습니다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기로 한 시설과 대상자에 대한 정보 및 구매 안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가검사키트 무료 배포

 

정부는 선별진료소 등 방역현장에 충분한 양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에 주당 1~2회분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2.21일부터 무상 배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어린이집의 경우 원생과 종사자가 포함되고 유치원, 초등학교는 아직 무상 배포 확정이 되지 않았으며, 추후 시・도・교육감과의 협의 후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을 기준으로 3월부터 자가검사키트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임산부 또는 방역 취약계층 등 무상 배포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물량과 시기, 방식 등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는데로 발표를 한다고 하니 기다려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가검사키트 유통 과정 관리

 

가정에서 개별로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고, 민간의 유통과정에 가격교란과 불법행위가 발행하고 있는 현재 구매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여 정부가 2.13일부터는 온라인 판매를 금기하고, 오프라인의 경우 접근성이 확보된 약국・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한정하는 등 시장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기 위해 공적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매점매석・폭리 등 불공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판매가격 제한, 1회 구입수량 등을 제한하는 조치를 추진하여 시장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국내 유통 물량 증대를 위해 향후 수출물량에 대해서는 사전승인을 받는 등 필요시 긴급 생산 명령을 내리는 등의 수단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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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부에서 발표한 자가검사키트의 무료 배포 안내와 유통과정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는데요

추후 추가적으로 발표하는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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