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전검사를 해야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관리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초・중・고등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아이들의 학교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겨나고 등교 전에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도 해야 하며 방역체계 전환에 맞게 등교의 기준도 달라져서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학사운영 유형

지역・학교에서 학사운영 유형을 결정하며 학교 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 3%, 등교중지(확진+격리) 비율 15%를 토대로 탄력적으로 학사운영 유형을 결정합니다

 

유형 4가지

① 정상 교육 활동 : 전 학생이 등교, 모든 교육 활동 실시

② 전체 등교 + 교육활동 제한 : 전 학생이 등교, 교육 활동(교과/비교과) 제한

③ 일부 등교 + 일부 원격수업 : 밀집도 조정 등을 통해 일부 학생은 등교, 일부 학생은 원격수업 실시

④ 전면 원격수업 : 전 학생들에게 원격수업 실시

 

학교생활 안전 관리

◼︎ 취약시설 관리 강화

- 급식실 : 칸막이 설치, 지정좌석제 운영(개인별 또는 학급별 등)

- 체육관 : 2개 학급 초과 수업 지양, 마스크 상시 착용 등

- 양치실 : 양치시설(수도꼭지) 일정 개수 이상 동시 사용 금지

 

◼︎ 자가검사키트 무료 제공 (전국 유・초・중・고학생, 교직원 대상)

- 모든 학생 : 3월 총 9개 (3월 1주:주당 개인 1개씩 / 3월 2주~5주:주당 개인 2개씩)

- 교직원 : 3월 총 4개 (3월 2주부터 주당 1인 1개씩)

* 시・도 교육청 별 현장 이동형 PCR 검사 도입으로 교내 확진자 발생 시 추가 감염 차단 및 학생・교직원 검사 지원

 

 

변경된 등교 기준

① 학생이 확진자인 경우

- 접종 완료자, 미완료자 : 7일 격리

▶︎ 등교 중지(7일+3일 권고)

 

② 학생이 밀접 접촉자인 경우

- 접종 완료자 : 수동 감시 7일

▶︎ 격리・감시 해제 전 PCR 검사

▶︎ 등교 가능

- 미완료자 : 7일 격리

▶︎ 격리・감시 해제 전 PCR 검사

▶︎ 등교 중지

 

③ 학생의 동거인이 확진자인 경우

- 접종 완료자 : 수동 감시 7일

▶︎ 격리・감시 해제 전 PCR 검사

▶︎ 등교 가능

- 미완료자 : 7일 격리

▶︎ 격리・감시 해제 전 PCR 검사

▶︎ 등교 중지

 

④ 학생의 동거인이 밀접 접촉자인 경우

- 접종 완료자, 미완료자 : 격리기간 없음

▶︎ 격리 지정일 및 6~7일 차 신속 항원 검사

▶︎ 등교 가능

 

 

학사운영 지원 대비

◼︎ 수업・행정 대체인력 운영계획 수립・시행

- 대체인력 확보

 

◼︎ 원격수업 병행 대비

- 공공 학습관리 시스템 서버 증설

- 스마트 기기 무상 대여 여유분 확보

- 스마트 기기 집중 점검・관리 기간 운영

 

◼︎ 학교별 업무 연속성 계획 수립

- 교직원 확진자 급증 시에도 필수 교육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 마련

 

◼︎ 등교가 어려운 학생과 교사 간 실시간 쌍방향 소통 등 대체학습 내실화

- 원격교육 플랫폼 활용, 등교 수업 실시간 송출

- 학습 시간표와 진도표에 해당하는 원격 교육 콘텐츠 수강

- 수업의 성취기준 달성이 가능한 자기 주도적 학습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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