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보름달-배경에-토끼2마리
추석

 

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명절이라고 합니다. 3년만에 거리두기 없는 추석이라 조금은 얼떨떨한 기분입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3년 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3년만에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맞아 여러분께서 며칠만이라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없는 추석 방역의료 대책 발표 내용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22년 추석 방・의료 대책

 

- 연휴 기간(9월 9일~12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검토

- 인원 제한 없이 가족 간 모임이나 방문 가능

- 연휴 기간 취약지 보건소에서 먹는 치료제 처방 가능

- 요양병원・시설에서는 접촉 면회 금지

-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9개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 가능

* 국토부에서 별도 보도자료 배표 예정

 

'22~'23년 동절기 코로나19 접종계획 기본방향

 

- 2가백신에 대한 국내・외 개발 및 허가동향, 향체가, 안전성 연구결과 등을 고려하여 수립

- 동절기 추가접종은 백신의 감염예방효과를 활용하여 유행 억제에 초점

- 감염취약시설, 면역저하자, 고령층 등 건강 취약계층 중심 우선 접종

- 최종 접종일 또는 확진일 기준 4~6개월 이후 접종 권고

 

스카이코비원(국산) 백신 기초접종 사전예약, 9월 1일(목)부터 시작

-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의 기초접종(1차-2차)에 활용

*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으로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제조

 

 

해외입국 검사정책 개편, 입국 전 검사 중단

 

- 9월 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의무 중단

-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는 확진자 조기발견 및 변이감시를 위해 현행 유지

 

연휴기간 다중이용시설 방역조치 안내

 

추석 연휴 기간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 밀집예측 시설에 대해서 시설 이용 제한은 최소화하되,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점검 및 관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취석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 면제 방안을 검토 중이며 휴게소, 버스, 철도 내에서 실내 취식이 허용됩니다.  또한 홉잡 정보 안내 및 주기적 소독 및 환기를 실시하고, 실내 마스크 필수 착용 등을 안내방송 등을 통해 상시 안내할 예정입니다.

 

전통시장 및 백화점에서는 정부-지자체-업계 간 합동 방역점검 및 비상대응연락체계를 운영하고,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방문객 및 종사자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상시 안내합니다.

 

한편, 요양시설-지자체-의료기관 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연휴기간동안 운영가능한 의료기동 전담반 및 원스톱진료기관 등을 통해 의료지원을 계속 합니다.

 

공연 및 여가시설은 공연과 전시 주최 측을 통해 의무 방역수칙 외 감염 예방 조치를 권고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방역수칙을 게시하고, 주기적 환기나 소독 등 방역수칙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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